안녕하세요. 이민제 입니다.


트랙스는 과거에 새틴 스틸 그레이라는 색상이 있었죠. 지금은 그 색상이 단종되었지만 말이죠.


지금은, 새틴 스틸 그레이 색상을 대체해서 건그레이 색상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중고로 구매하실 분들은, 새틴 그레이 색상을 접하실 기회들이 있으실 텐데요.


색감의 차이를 한 번 사진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건그레이 색상의 트랙스)


(새틴 스틸 그레이 색상의 트랙스)


약간 색감이 다르죠?


새틴 스틸 그레이 색깔도 과거의 회색 계열의 차량 보다는 다소 진한 색상입니다.

그래서 인기가 좋았던 색상이죠.


흐린 회색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촌스러운 느낌을 많이 주기 때문이죠.


그런데, 건그레이는 새틴 스틸 그레이보다 더욱 진한 색깔로, 블랙의 느낌도 많이 들어간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건그레이 색상이 상당히 신의 한수의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랙이 너무 단조롭다고 느끼시고, 블랙색상으로 인해서 세차를 할 때 힘들거나, 관리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회색 계열의 최고의 장점인 관리가 용이하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색상을 원할 때, 건그레이 색상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이런 그레이 색상 계열의 차량도 색깔이 참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과거 처럼


"회색은 촌스러워"


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셔도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쉐보레 자동차는 회색계열을 현대 기아 차량보다는 고급스럽게 뽑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장의 차이가 있겠지만, 약간의 펄이 들어간 건그레이와 새틴 스틸 그레이는 상당히 고급감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건그레이 색상을 선택을 추천드립니다.


관리와 고급스러움 두 가지 모두 잡는데 말이죠.


Written by 이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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