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제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스타벅스 머그잔을 소개해볼께요.


그것은 바로 블랜디드 블랙 머그컵.


저는 기스가 난 B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새제품은 조금 비싸더라구요.

새제품은 대략 2만원선인데요. 저는 비품으로 만원 근저리에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인터넷에서 B품도 팔더라구요?


이게 약간 광이 있는 반무광이라고 하네요.


사진으로 보시죠.


 


실제 사이즈가 414ml 인데, 이 사이즈는 개인적으로 조금 애매한 사이즈라고 생각한다.

머그컵은 그냥 500ml 이상 되는 컵으로 편하게 커피이든 코코아든 먹는 것이 가장 좋고 편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보통, 핫초코미떼를 스타벅스 머그컵에 타서 먹는편이다.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

스타벅스에 온 것 같다는 자기 암시를 걸어본다.

 

 


머그컵의 졍면샷.

스타벅스의 마스코트인, 사이렌 여신의 사진이 박혀 있다.

약간 사기그릇 재질인데, 음료수를 마실 때 이빨이 닿는 느낌이 아주 좋다고는 솔직히 말은 못하겠다.

그냥, 컵모양과 색깔이 예뻐서 사용한다.


약간 항아리 모양처럼 허리가 볼록하고 주둥이가 잘록하다.

이런 디자인은 오히려 설거지할 때 불편하다.


 


스타벅스 머그컵에 대한 환상이 많았는데, 솔직히 좀 별로였어요.

음, 다음에는 그냥 순수 유리 재질로 된 머그컵이나 머그잔을 사야할까봐요.


아니면 정말 고급 머그컵을 써보고 싶어요.

가격이 저렴한 컵들은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네요....


다음에 사라면 안사요.

추천하지 않아요.

흐흐.


리뷰 끝!

여러분의 하트 공감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