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제 입니다.


다이소에서 이번에 플라스틱컵을 2천원 주고 구입했어요.


뭐 이런 것을 이야기 하냐고요?


저는 사실, 정말로 막쓸 만한 편하고 큰 컵을 찾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 마트는 그런 것 들 조차 비싸요.


그런데, 다이소는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저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콜라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컵을 구매했답니다.


 


내가 찍은 사진이지만, 참 시원하게 잘 찍혔다.

이렇게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저렴한 가격의 컵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다.

다이소 처럼, 심플한, 기본에 충실한 물건을 파는 매장에서만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어때요? 다이서에서 컵받침도 샀어요. 컵받침은 파란색으로 샀구요.


그런데 참 좋죠?


진짜 시원하게 생겼지 않아요?


콜라나 그런 시원한 탄산음료, 얼음넣고 마시기에는 짱입니다.

사이즈도 크고요. 입구도 넓어서 먹기도 좋고, 설거지도 편해요.


때로는 이렇게 다이소에서 파는 물건들이 훨씬 좋을때가 있어요.


괜히 어정쩡한 사이즈로 어정쩡한 고급소재로 만든 괜히 가격만 비싼 컵들보다, 차라리 이런 컵들이 평소 사용할 때는 훨씬 편리하고 좋거든요.


저는 다음에도 다이소에서 이런 시원한 음료수 컵을 구매할 생각입니다.

음료수 컵은, 이런게 짱이에요. 추천드려요.


다이소는 참 좋은 매장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이소! 항상 응원합니다!


Written by 이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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