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을 보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다음 사이트에서 검색이 안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품질을 해결할 수 있다는 블로그 글이 많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읽어보면 결국 해결방안은 없다는 내용 입니다.
이 글도 마찬가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해결 방법 없는 것 같습니다.
재수가 좋아서 다음 고객센터를 통해 해결이 된다는 분도 있지만, 그것 역시 신빙성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 고객센터,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문의는 넣어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인터넷 서칭 결과, 다음 검색 통누락 현상이 해결되었다는 사람은 1~2%.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결 못하고 포기했다는 결론 이었습니다.
또한 검색 통누락 현상을 일시적으로 해결했다는 분들의 경험담 역시, 결국 시간이 지나서 그 블로그가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결국, 저품질 블로그로 다음 AI 에 걸리게 된다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끝내시는 것이 현실적으로 방안이라는 의견들입니다.
다음은 인터넷 서칭을 하면서 티스토리를 운영했던 분들의 해결 방법 글에 적힌 후기 내용입니다.
저품질 블로그를 포기하고 버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그 블로그의 내용이 거의 필요 없는 잡지식, 잡정보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드센스 수익용 이슈 블로그들은 아무리 많은 조회수와 수익을 얻고 있었어도, 다음 검색 통누락이 되는 순간 그 블로그는 쓰레기에 불과하게 되는 것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어뷰징에 걸리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이 어뷰징에 걸리는 경우도 있고, 어뷰징을 피해 포스팅을 하다보면 도저히 포스팅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포기하고 떠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티스토리를 하기 전에는 몰랐지만,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알게 된 것은, 저품질 블로그에 걸려서 쓰레기 처럼 버려진 티스토리 블로그가 웹사이트에 수 많이 잔재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관심이 있다면 자세히 보시면 됩니다. 일 방문자수가 제대로 나오는 블로그는 거의 전무하며, 멀쩡한 블로그에, 등록된 포스트 수도 많은데 최근 글이 아예 없는 블로그들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품질에 걸려서 포기하고 떠났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삭제도 귀찮아서 내팽겨 둔 채 말입니다.
Bing 이나 Zum 등 포털 사이트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는 사이트에서 하루 몇 개씩 검색어 유입이 있을 뿐, 수백개, 수천개씩 썼던 포스트들은 모두 쓰레기가 됩니다.
티스토리는 열심히 운영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어뷰징에 걸릴 폭탄 입니다. 당장 1년 정도 잘 운영하더라도, 바로 내일 저품질에 걸릴 수 있는 것이 티스토리 입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해결하지 않고, 네이버와 구글의 키워드 유입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조건이 있습니다.
등록된 글 수가 무수히 많아야 한다는 것.
그래서 뭐라도 하나 얻어걸려야 합니다.
등록된 글들이 한 분야에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래야 관심을 가지고 들어오던 사람이 또 들어옵니다.
단순 블로그가 아니라 정식 기업 홈페이지 수준의 퀄리티 있는 내용을 많이 담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티스토리로 큰 애드센스 수익을 내는 분들도 있겠지만, 애드센스 관련 포럼을 들어가봐도 매우 극소수,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결국 블로그 좀 운영하다가 모두 어뷰징 걸려서 나중에 어짜피 하나씩 사라질 사람들입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애드 포스트 수익이 안되도, 이것 저것 광고들과 협찬이나 개인적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라도 하는게 낫다도 판단해서 사람들이 하는 것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인기 있고, 티스토리는 10년이 넘어도 인기가 전혀 없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것 입니다.
이슈 블로거, 키워드 블로거는 제가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관찰해본 결과 나중에 결국 다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로 다양한 수익 모델을 세워 운영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아보입니다.
애드센스 수익만 믿고 티스토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셨다가는 크게 실망하실 날이 올 수 있습니다.
다음 검색을 통째로 무시하고 오직 네이버와 구글의 키워드 승부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려면 최소 글이 수만개는 되어야 합니다. 수천개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에서 상위에 검색되지도 않으며, 구글은 랜덤으로 검색되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습니다.
어뷰징 키워드를 피해가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걸릴지 모릅니다.
걸리면 그 동안 몇 년 동안 노력했던 티스토리 블로그는 웹상에 떠도는 쓰레기일 뿐입니다.
이미 키워드를 고민하고 계시다는 것 자체가 이슈블로거라는 뜻 입니다.
전문성 있는 블로그글을 수천개, 수만개 올릴 자신이 있으시다면 티스토리도 도전해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했던 사람이 다시 재방문하게 만들 자신이 없는 이슈 블로그, 키워드 블로그라면 티스토리는 취미 정도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몇 년 째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몇몇 유명한 티스토리 블로거가 있는데, 과연 그 분들이 여러분들과 같은 일반인일지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들이었습니다. 인터넷 서치를 해보니 대략 이런 내용들이었습니다.
해결 방법 없는 것 같습니다.
운 좋으면 해결되고, 아니면 해결 안되고 하는 것 같습니다.
복불복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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