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아는 형님에서 스타킹과 발 공개? 사진 움짤...

여성 걸그룹 EXID 의 하니가 아는형님에 출현해서 그녀의 긴 발가락을 공개해서 화제인데요.

여자의 발가락 모양이 관심을 받는 시대이네요.

재미있게도, 아는형님 출연진들은 모두 하니가 말하는 긴발가락을 보기 위해서 그녀 앞에 우르르 몰려들기까지 합니다.

 

먼저 사진 부터 보실까요?

 

 

희철 : "발가락이 길다고?"

 

하니는 과감하게 짧은 교복 치마를 입었으면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신발을 벗고,

살색 스타킹을 신은 다리와 발을 보여주네요.

 

 

 

 

 

 

(보통... 여자 아이돌은 저렇게 짧은 스커트를 입고 과감하게 행동하기 쉽지 않은데 참 털털한 것 같습니다.)

또한 하니와 희철이 친남매 처럼 친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하니 : "자. 봐봐. 길지?"

 

 

하니 : " 발가락이 길어서 스타킹 신으면 아프니까 이렇게 앞을 자르고 신는다고..."

 

 

하니는 발가락이 길어서 스타킹을 신으면 발가락이 접혀서 많이 아프다고 하네요.

참 사람들 마다 아픈 부위들이 서로 다른 것 같아요.

특히 하이힐을 신고 춤을 춰야 하는 하니 입장에서는 많이 아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하니의 집에는 하이힐이 없다고 합니다.

항상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는 하니.

저런 하니의 소탈한 모습은 언제나 남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습니다.

남자들은 내숭을 싫어하거든요. (남자들은 하니같은 여자를 좋아한답니다. 기억해두세요. 흐흐.)

 

 

"그래도 발가락이 길면, 이렇게 스마트폰 셀카를 손이 아닌 발로 찍을 수 있다고!"

 

 

"찰칵 찰칵 찰칵!"

 

 

"자. 어디 한 번 확인해볼까?"

 

여자들은 보통 내숭이 많은데, 하니를 보면 항상 저렇게 시원스럽게 웃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약간 굴욕적인 발 셀카 사진 자세인데도 불구하고 개의치 않는 모습이 더욱 멋져 보입니다.

 

 

 

 

 

 

하니 같은 경우는 몸매가 좋고, 얼굴이 예쁜 아이돌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저렇게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아마도 하니의 인기 비결 중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쁘면 예쁜 척 해야한다는 편견을 버리라고!

 

"나의 발카에는 흔들림이란 없다!"

 

하니의 발로 찍은 셀카 사진입니다.

 

사진에 찍힌 모두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멋지게 나왔네요.

셀카로 찍었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베스트한 사진인 것 같습니다.

비도 멋지게 나오고, 강호동도 귀엽게 나오고, 이수근과 이상민은 무엇인가 꽃 중년의 느낌이 나구요.

김희철은 언제나 잘생기면서 귀엽습니다.

 

EXID 하니 님.

언제나 파이팅 하시고, 지금 처럼 씩씩하고 힘찬 모습 잃지 말아주세요!

여러분의 하트 공감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