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제 입니다.


엔젤리너스에서 만든, 커피젤리를 한 번 시식해 보았는데요.

저는 홈플러스에서 구입을 해서 먹어보았어요.



어때요? 디자인은 그냥 엔젤리너스죠?

그런데 제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Angelinus 라는 브랜드 이름을 우리는 엔젤리너스 라고 발음하잖아요?

그런데 공식 이름은 엔제리너스 랍니다.

왜냐하면, 포장지에, 엔제리너스 라고 써있길래, 짝퉁인줄 알았거든요.


먹으면서 포장지 구경하다가 알게 되었어요...-_-;


그럼 내용물을 볼까요?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크기가 엄지손톱만하군요? 생각보다 크네요.

 

 

조금 확대해서 볼까요?


무서운 크기군요. 흐흐..

바퀴벌레 비슷하게 생겼네요. 농담입니다.

생각보다 무식한 사이즈로 나왔네요.


맛은 어떻냐고요?

그냥 맛은 커피맛입니다.

커피맛 젤리 끝.

커피맛 젤리에 엔제리너스 메이커 이름 붙은 것이라고 보면 되요.


가격은 대충 2000원에서 2500원 내외에서 팔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저는 한 번 호기심에 사먹어 보고 말았어요.


다음에 사먹을꺼냐고요?


아니요.


호기심은 여기까지.

별로 메리트가 없는걸요.


젤리라는 식품의 특성상, 계속 사먹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냥 가끔, 아주 가끔 한 번씩 입이 궁금할 때, 색다른 것을 원할 때 먹고는 하죠.


리뷰 끝!


Written by 이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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