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제 입니다.
홈플러스에서 쇼핑을 하는데, 홈플러스 콜라라는 것이 있더군요.
가격도 1000원 아래의 매우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이야 콜라를 이렇게 싸게 먹을 수도 있어?"
저는 기분이 좋아서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평소에 콜라를 무척 좋아하는 저는 콜라의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노란색 컵에다가 얼음을 넣고 홈플러스 콜라를 마시기 시작했죠.
(홈플러스 콜라는 당연히 컵에 담으면 일반 코카콜라나 펩시콜라와 똑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그리고 나서 딱 한모금을 마시는 순간
"........................."
저는 쓴 입맛을 다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홈플러스 콜라의 사진을 찍어서 올리지 않은 이유는, 바로 PET를 비우고 바로 버려버렸기 때문이죠.
물론, 싼 가격 인정합니다.
고맙죠.
그러나 맛은 솔직히 이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정말 맛 없습니다.
이날 이후로, 저는 비싸도 코카콜라나 펩시콜라를 사먹게 되었고, 사실 옛날에는 그들의 비싼 가격에 불만을 가지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감사하게 생각하며 2500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사먹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정말 맛있고, 펩시 콜라는 맛있네요.
홈플러스 콜라는..... 다시는 사먹지 않을 가능성이 99.9% 입니다.
이상 이민제 였습니다.
여러분의 하트 공감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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