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제 입니다.
이번 JTBC 아는형님 아는 누님 편에서 박미선씨가 나왔는데요.
박미선씨는 과거 최고의 인기 개그맨 이봉원씨의 와이프이자 미녀 개그맨으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죠.
(참고로 움짤 사진이 많으니까 천천히 내려서 보시기 바랍니다.)
박미선씨는 어찌보면 "얼굴로 웃기는 기존 개그맨의 틀을 깬 여자 개그맨" 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박미선씨는 40대가 넘은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소녀" 같은 이미지로 아직도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개그우먼이죠.
보통, 40대가 넘은 중년 개그우먼이나 배우들은 일부 예능 프로그램들에 나오더라도 감초 역할 정도에 머무르는데요.
박미선은 유재석과 같이 최고의 MC 반열에 올라있는 어찌보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 MC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자체로 그녀의 존재감이 참 대단함을 느낄 수 있죠.
개그맨으로 치면 A급 개그맨이자, A급 MC 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박미선씨가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은 참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아는 형님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시작해 볼까요?
(중년의 박미선은 여전히 하얀 피부와 아름다운 몸매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유일한 여자 개그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가 교복을 입은 모습은 아직도 잘 어울린다. 왜냐하면 그녀의 소녀 감성 때문이지 않을까?)
1. 원조 섹시 몸매 개그맨 박미선 그녀는 누구인가? (1)
(홍진영과 같이 서있는 박미선의 모습)
(홍진영과의 미모와 몸매 대결에서 전혀 꿇리지 않는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박미선은 키가 170cm 입니다.
어찌보면 과거에는 아담한 여성들이 인기가 많았다면, 21세기가 되면서 TV나 컴퓨터 모니터의 해상도가 높아지고, 대화면이 되면서 부터 키크고 몸매와 비율이 좋은 연예인들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어찌보면 박미선씨는 그에 대한 최고의 수혜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박미선씨는 옛날 젊었을 당시에는
"키가 큰 예쁜 개그맨"
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옛날에는 특히 얼굴로 웃기는 개그맨 시대였고, 그래서 조혜련씨나 안문숙씨 등의 개그맨이 인기가 많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박미선씨는 약간 "서브"의 느낌을 주었었죠. 아무리 그녀가 웃기더라도, 박미선씨의 예쁜 외모는 어찌보면 코미디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인식이 강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인터넷 시대가 되고, 브라운관의 화면이 커지면서 그녀의 영향력이 커지게 되었죠.
그녀는 몸무게가 49kg 으로, 약간 마른 체형이지만, 170cm 의 키가 말해주듯 모델과도 같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있는 그녀의 동갑내기 연예인이나 동년배들과 비교했을 때 신체 스펙은 확실히 우월했죠.
한 때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여자가 키가 크면 안된다." 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키큰 여자는 "모델" 등의 일을 하며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게 되었죠.
("내가 좀 인기가 많지?")
2. 원조 섹시 몸매 개그맨 박미선 그녀는 누구인가? (2)
박미선의 학벌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입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상당히 유명한 배우들과 연예인들을 많이 배출한 명문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같은 경우는 다른 일반 연예인 출신들의 예술대학들과는 달리 나름 대로 공부도 잘 해야 하는 학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참 박미선씨는 지적이고 고상한 이미지도 가지고 있죠. 일반 코미디언과는 확실히 다른 이미지와는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대 최고의 개그맨이자, 지금으로 말하면, 유재석급 이었던 이봉원씨와 결혼을 하였는데요.
박미선씨는 자신 보다 키가 작은 이봉원씨와 결혼을 했었던 것이 과거에 엄청난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자존심 강한 이봉원씨도 얼마나 그녀가 젊었을 적 아름다웠으면 키가 커도 결혼을 했을까요?
어찌보면 아직도 그녀가 지금까지 많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최고의 스타 남편을 둔 이유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봉원씨 사고좀 그만 쳤으면 좋겠어. 사업 좀 그만하고 말이야.")
(남편에 대한 험담을 많이 하는 요즘 방송 문화에서)
(그와 반대로 박미선은 단순히 개그로만 승화시킬 뿐, 항상 이봉원을 지지하는 따뜻한 아내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박미선씨는 어찌보면 많은 남자들이 가장 원하는 최고의 부인상, 와이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아하면서도 따뜻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안티 없는 유재석 처럼, 안티 없는 최고의 자리의 연예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연예인도 롱런하기 위해서는 인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봉원씨가 각가지 사업 실패로 가정의 경제적, 금전적 상황을 악화시켰지만, 그녀는 언제나 이봉원씨의 그런 실수들을 개그로 승화 시키며 가정과 남편을 위해서 힘써오고 있죠.
참 따뜻하고 아름다운 중년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미선씨의 나이는 196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는 50살이 되었습니다.
대략 49에서 50살 정도의 나이로 보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누가 그녀를 그 나이로 보겠습니까? 참 동안이면서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대, 최고의 콤비였던 이성미씨의 활동이 뜸하고, 오히려 박미선씨 보다 인기가 많았던 여러 여자 MC들의 활약이 거의 없는 지금, 그녀의 따뜻한 행실은 지금까지 그녀가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송을 보면 항상 따뜻하게 후배들을 걱정하고 챙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박미선씨처럼 어느 사회생활에서든 후배들을 사랑하고 챙기는 따뜻한 선배가 결국 성공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그녀는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도 아름다운 연예인인 것 같습니다.
(얼짱 김희철과의 투샷. 하지만 전혀 이질감이 없다. 박미선은 참 아름다운 중년이다.)
(우리나라 모든 남성들 중 박미선의 안티는 없을 것이다. 남자들이 바라는 와이프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3. 아는형님 박미선의 활약상 움짤 사진 모음과 설명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로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어도 훌륭하게 소화한다.)
(교복을 입고, 숏컷을 한 박미선의 머리 스타일을 너무 잘 소화하며 어울린다.)
(김희철과의 케미가 엄청나게 돋보인다.)
(박미선이 나이가 많지만, 그녀는 전혀 이질감이 없다. 동안외모에 훌륭한 몸매가 그 이유라고 생각한다.)
(나는 박미선이 환하게 웃을 때가 가장 기분이 좋다.)
(그녀의 미소는 참 따뜻하다고 생각된다.)
(가끔 박미선이 그녀의 큰 눈으로 개그 멘트를 칠 때는 너무 웃기기도 하다.)
(소녀 감성과 아줌마의 감성을 절묘하게 조절하는 센스를 가진 개그맨이다.)
(그녀가 웃을 때는 참 기분이 좋다.)
(아마 아이들에게도 엄마로 삼고 싶은 최고의 엄마상이 아닐까?)
(개그맨 계에서도 후배들에게 따뜻한 엄마이자 누나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녀가 가끔 개그로 악담을 하려고 할 때, 그녀도 어색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박미선은 천상 착한 마인드를 가진 듯 하다.)
(진지하게 설명하는 박미선.)
(유재석도 그렇고, 박명수도 그렇고, 강호동도 그렇고 모두가 그녀를 좋은 누나로 잘 따르는 듯 하다.)
(솔비와 홍진영 등 미녀 가수들이 아는 누님편에 출현했지만 스포트라이트는 50세의 박미선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언제나 개그맨의 본업에 충실하다.)
(예쁜척 하는 개그맨이 아니라, 예쁘면서 단아하면서 또한 웃긴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하는 베테랑이다.)
(요즘 그녀의 컨셉이 웃으면서 갑자기 정색을 하는 스타일의 개그를 구사한다.)
(요즘 트렌드에 정확히 일치하는 개그 코드로, 어떤 프로그램에서 든지 잘 적응한다.)
(숏컷의 헤어스타일도 매우 자연스럽다.)
(뭐라고 할까 보호본능을 유발하는 외모를 가진 그녀만의 외모적 장점이 있는 듯 하다.)
(장난끼 가득한 그녀의 미모는 아직도 왜 그녀가 소녀 같은지를 보여준다.)
(김희철과의 백허그 장면)
(카메라에 투샷으로 잡히지만 전혀 이질감이 없다.)
(결국 아는형님 아는누님편의 주인공은 박미선이었다.)
(박미선의 외모는 상당히 도시적이다.)
(도시적인 이미지의 외모는 그녀의 지금까지 롱런의 비결이기도 하다.)
(장난으로 후배 김영철이 박미선을 포옹하려고 하다가 과 티격태격 싸운다.)
(후배 개그맨들도 항상 그녀를 보호해주려 하고 매우 아끼는 듯 하다.)
(박미선은 괜히 까칠한 척 방송에서 연기하지만, 후배 개그맨들에게 평소에 얼마나 잘하는지는 그녀를 향한 후배들의 태도만 봐도 잘 알 수가 있다.)
(이봉원씨에게 장난식으로 쓴소리를 하면서도 항상 이봉원을 멋진 남편으로 치켜세워주는 현명한 여자 박미선)
(그녀는 개그 소재로 이봉원을 이용하지만 이봉원이 멋지고 잘생긴 남편이라고 항상 그의 편을 들어준다.)
(그녀가 아무리 악한 척 괜히 연기를 하더라도, 그녀의 표정과 말투는 이미 참 사랑스럽고 따뜻한 여자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게 만든다.)
(한복을 입은 박미선의 모습. 어찌 보호해주고 싶지 않으랴...)
(키와 몸매가 받쳐주니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김희철 옆에서도 그녀는 전혀 꿀리지 않는 미모를 자랑한다.)
(누가 그녀를 50살의 중년으로 보겠는가?)
("저요? 미녀 배우가 아니라 뼈까지 개그우먼인 뼈그맨 입니다.^^")
(눈알 굴리기 개그를 펼치는 박미선의 모습은 전혀 미워 보이지 않는다.)
(연예인들의 가식이 판을 치는 이 세상에서 그녀의 솔직함은 그녀를 더욱 더 빛나고 사랑스럽게 한다.)
(박미선의 망가지는 댄스 타임)
(그녀는 참 재미있다. 시대가 지났는데도 구시대적이지 않고 신시대적 이다.)
("나 웃겨요?")
(난 내숭 없는 그녀의 매력이 참 좋다.)
(예쁜 아이돌 윤채경과 박미선의 투샷)
(박미선은 항상 웃길 준비를 하고 있는 뼈그맨이다.)
(JTBC PD는 완전히 박미선을 중심으로 방송을 진행한다.)
(카메라맨도 박미선의 단독샷을 많이 내보낸다.)
(그녀는 웃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4. 맺음말
("난 천상 개그맨이야~")
(박미선은 예쁜척을 하는 연예인이 아니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예쁨이 배어나오는 아름다운 연예인이다.)
박미선씨를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싶습니다.
"보호해 주고 싶은 아름다운 중년 여성이지만 뼈속까지 뼈그맨인 착한 연예인"
이라고 말입니다.
항상 후배들을 생각하며,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박미선은 자신이 앞에 나서려고 하기 보다는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그녀의 이타적인 성격 때문에, 어찌보면 그녀가 지금도 롱런하는 거의 유일한 여자 개그맨이며, 안티 없는 사랑 받는 국민 MC 인 것 같습니다.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방송을 위해서, 팬들을 위해서, 시청자를 위해서 망가지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진정한 연예인 박미선.
제가 생각할 때는 언제까지나 사랑받는 국민 개그맨이지 아닐까 합니다.
예능의 트랜드가 바뀌고 많은 연예인들이 사라지고 생겨나지만, 그녀가 수십년간 사랑받아온 이유는 그녀의 아름다운 인성때문이지 않을까요?
이상 박미선씨를 참 좋아하는 이민제 였습니다.
박미선 언제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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